특허받은 LPG엔더몰로지의 헤드
LPG엔더몰로지의 헤드는 크게 3가지 역할을 합니다.
첫 번째, 피부를 들어 올리는 석션은 베타수용체 자극을 통해 지방을 배출하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두 번째, 플랩은 꼬집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피부의 탄력을 결정하는 섬유아세포 자극을 통하여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을 재생성합니다.
세 번째, 롤러는 혈관과 림프를 활발히 순환시키며 노폐물 배출에 큰 도움을 줍니다.
피부 속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엔더몰로지
피부 속에는 에너지를 축적하는 주머니의 역할을 하는 '아디포사이트'라는 지방세포가 있습니다.
아디포사이트의 개수와 크기에 따라 비만이 결정되는데 만 5세 때까지 식습관과 환경에 따라 개수가 정해지며 이 개수는 성인이 될 때도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비만에서 벗어나려면 개체수를 줄이거나 사이즈를 줄이는 방법이 있는데, 개체수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는 지방흡입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흡입의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우리 몸이 다시 되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 개체들의 크기가 커지는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사진과 같이 아디포사이트가 피부 조직 안의 이상으로 커질 피부에 오렌지 껍질과 같은 셀룰라이트가 생기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출산에 대비하기 위해서 폐경 때까지 에너지를 축적하라는 몸의 신호인 알파리셉터가 있으며 반대로 지방을 배출시키는 명령을 하는 베타리셉터가 있습니다. 이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단 1가지의 방법만 존재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들어 올리는 마사지입니다.
일관적이고 디테일한 퍼포먼스를 내는 엔더몰로지의 읍압을 통해 들어주는 석션 형태의 마사지가 아디포사이트의 사이즈를 줄이는 베타리셉터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선택적으로 원하는 부위에 조각하듯이 아디포사이트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각종 노폐물이 배출되어서 순환이 될 수 있게끔 림프절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게 되는데 실제 엔더몰로지 테라피 이후에 초음파 검사기로 확인할 시 혈류속도가 4배까지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조건이 몇 가지가 있는데, 유산소 운동을 3시간 이상 했을 때 혈류, 림프 순환 속도를 4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LPG 엔더몰로지를 통해 바디 슬리밍(체중 감량), 퍼밍(탄력 향상), 컨투어링(윤곽) 3가지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